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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2015년 첫 슈퍼매치를 앞두고 20일 오후4시부터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슈퍼매치는 4월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은 올 시즌 빅버드 2층 폐쇄 이후 구입 가능한 티켓의 수가 줄어들고 예매가 급증함에 따라 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기예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원의 모든 티켓은 현장분을 따로 운영하지 않고 통합되어 운영되므로 예매를 통해 표가 매진되면 경기 당일 매표소에 오시더라도 티켓 구매가 불가능하다. 예매를 해야하는 이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