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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헤세 로드리게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6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엘 컨피덴셜은 레알 마드리드가 헤세의 임대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헤세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평가받았다. 빠른 발과 개인기, 결정력까지 갖춰 스페인산 호날두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심각한 무릎부상을 딛고 돌아왔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막강 공격진에 막혀 좀처럼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