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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는 EPL 최고 스타가 될 수 있다."
브라질의 새로운 '축구 황제'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리버풀)를 극찬하고 나섰다. 네이마르는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쿠티뉴는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며 "모든 사람들이 올시즌을 통해 쿠티뉴가 얼마나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나 또한 그가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