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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런 레넌의 행선지는 '에버턴'이었다.
에버턴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넌의 임대를 발표했다. 임대에 대한 세부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외신들의 반응을 봤을 때 완전 이적을 조건으로 한 임대 계약이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일단 레넌의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다. 에버턴 데뷔전은 8일 열리는 맨시티와의 리그 28라운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2-03 08:19 | 최종수정 2015-02-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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