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울산이 30일 제파로프를 영입을 발표했다.
제파로프는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스타다. 2008년 자국 리그 득점왕 및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08년과 2011년엔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 호주아시안컵에선 호주 주장으로 활약하며 8강행을 이끌었다. 지난해까지 성남에서 활약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1-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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