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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위장염 증세로 훈련에 불참했다.
바르셀로나는 6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 이후 가진 오전 훈련에 위장염 증세로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시가 귀에 염증 증세를 보인 하피냐와 함께 훈련에 불참했다. 주치의가 훈련 복귀 여부를 놓고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팀도 그렇고, 메시 본인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야 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위장염 증세에 발목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