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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가 체제로 변신한 브라질의 중심은 여전히 네이마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실패한 브라질의 지휘봉을 잡은 둥가 감독은 대대적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티아구 실바 대신 네이마르를 주장으로 임명하면서 신뢰감을 드러냈다. 네이마르의 원맨팀이라는 비난 속에 브라질월드컵에서 실패를 맛봤던 브라질인 만큼 둥가 감독의 신뢰를 두고 여러가지 분석이 뒤따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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