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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아르투로 비달(유벤투스)이 이적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비달은 4일(한국시각) 칠레의 라이오 방송 쿠퍼라티바와의 인터뷰에서 "유벤투스 생활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나는 100% 유벤투스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달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명문 클럽의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감자로 떠 올랐다. 맨유 이적이 근접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왔고 레알 마드리드도 영입전에 가세했다. 비달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