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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가장 완벽한 경기였다."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QPR전 승리에 기쁨을 드러냈다.
경기를 마친 몽크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팬들은 아스널전과 맨유전 승리가 가장 뛰어났다고 얘기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오늘 QPR전이 올시즌 중 최고의 경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90분동안 경기를 지배했다. 템포아 패스, 공격력, 수비려 모두 완벽했다"고 했다.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몽크 감독은 "빌드업과 움직임이 환상적이었다. 두 골 모두 완벽한 마무리였다. 우리가 바라던대로 2골이나 터트렸고 무실점으로 막았다"며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