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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부상에서 회복하며 대니 웰벡과의 경쟁 구도가 완성됐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맨유와의 일전을 앞두고 "우리는 공격적인 옵션이 많기 때문에 항상 경쟁을 해야 한다"며 웰벡과 지루를 향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어 벵거 감독은 "웰벡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웰벡과 지루가 몇 경기에는 동시에 출전할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1-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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