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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국을 타개하고자 데려온 새 감독이 되려 부메랑이 됐다.
영국 주방용품 업체 프리미어레인지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위건에 대한 후원 중단을 선언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1일(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말키 맥케이 감독을 선임한 위건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 위건과 협력관계를 끊을 수밖에 없는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1-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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