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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을 마친 슈틸리케호는 귀국길에 오른다.
슈틸리케 감독은 A매치 결과를 토대로 내달 9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할 50명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예비명단 추리기 작업에 착수한다. 23명의 최종명단 제출 마감일은 12월 30일이다. 한국은 내년 1월 10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오만과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에서 오만을 비롯해, 쿠웨이트, 호주와 차례로 맞붙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