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파워에이드 GK 골든글러브 2014'를 5일 강릉강남축구공원, 6일 청주용정축구공원에서 개최한다.
강원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2차 아카데미에는 국가대표팀 김봉수 코치를 비롯하여 최인영 김해운 서동명 대한축구협회 GK 전임지도자가 강사로 나선다. 충북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3차 아카데미에는 마찬가지로 최인영 김해운 서동명 대한축구협회 GK 전임지도자와 더불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일궈낸 이운재 올림픽대표팀 코치가 함께 한다.
'파워에이드 GK 골든글러브'는 한국 코카-콜라가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업과 연계하여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다.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는 올해 '나의 모든 게임에는 파워가 있다'를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소비자를 만나왔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코카-콜라는 향후에도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협력,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