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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그(이하 AT마드리드) 수비수 주앙 미란다(30)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31일(한국시각) 맨유가 미란다 영입을 위해 1800만파운드(약 303억원)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시즌 맨유가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낸드를 방출하면서 허술해진 수비라인을 보강하기 위해 내년 1월 열릴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란다를 영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