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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야이치 료(21·트벤테)에 이은 또 한 명의 고교생 해외파를 배출할까.
오쿠가와에 앞서 미야이치가 지난 2011년 쥬쿄대 시절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프로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일본인 선수 1호가 됐다. 하지만 미야이치는 페예노르트 임대 시절에 두각을 드러냈으나 정작 아스널에서는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올 시즌 트벤테로 임대된 상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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