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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최다골 신기원을 세울까.
메시(바르셀로나)가 또 골을 넣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캄프누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2014~2015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 아약스와의 경기에서다. 1골-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3대1로 이겼다.
메시는 후반 21분 벤치로 물러났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에 라미레스가 한골을 추가, 여유있는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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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은 71골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라울 곤잘레스가 보유하고 있다. 경쟁자 호날두는 23일 리버풀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총 12경기서 19골의 물오른 골감각을 과시중이다. 리그에서는 7경기서 15골을 넣었다. 8라운드까지 최다골의 새기록이다.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이 사정권이다. 호날두와 메시, 과연 누가 새기록의 주인공이 될까.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