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및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58회차와 스페셜 31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스페셜 31회차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K-리그 클래식 수원-성남(1경기), 부산-경남(2경기), 울산-상주(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9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와 스페셜 게임은 EPL과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특히 이번 회차의 경우 A매치 이후에 펼쳐지는 경기이기 때문에, 국가대표를 많이 보유한 팀이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을 통해 벌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