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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라질
러시아의 테니스 여왕 마리아 샤라포바(27, 세계 랭킹 2위)가 14일 브라질과 일본의 A매치가 열린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이날 브라질 응원석에서 간단한 동작을 취하며 응원을 유도하기도 했다.
샤라포바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샤라포바는 오는 20일 이곳에서 열리는 201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WTA 파이널 대회 단식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일찌감치 현지에 도착했고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여유를 가졌다.
WTA 파이널 단식은 올시즌 상위랭커 8명만 출전해 총상금 650만 달러(약 69억원)을 놓고 우승을 다투는 투어 최대 이벤트다.
이날 브라질은 에이스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혼자 4골을 넣는 원맨쇼를 펼치며 일본을 4대0으로 대파했다.
일본 브라질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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