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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가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축구대표팀의 훈련을 축구팬들에게 공개한다.
3전 전승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조별리그를 통과해 토너먼트를 준비중인 남녀 축구대표팀의 '오픈 트레이닝 데이' 행사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파주NFC정문에서 신분을 확인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없다.
'오픈 트레이닝 데이'에 참가한 축구팬들은 응원 메시지 및 사진을 협회 SNS (https://www.facebook.com/kfa.or.kr 또는 https://www.instagram.com/thekfa) 오픈 트레이닝 데이 게시물에 댓글(사진)을 달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한축구협회는 추첨을 통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