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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 초반이다. 그러나 벌써부터 뜨겁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자존심을 건 득점왕 경쟁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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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2012~2013시즌 또 다시 호날두를 제쳤다. 46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당시 호날두는 34골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시즌 설욕에 성공했다. 호날두는 31골을 터뜨렸다. 부상에 사로잡혔던 메시는 28골로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