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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팔카오
아스는 "이적 시장 마지막날 맨유가 깜짝 놀랄 일을 저질렀다. 맨체스터시티를 제치고 맨유가 팔카오를 획득했다"라면서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863억원)이며, 맨유와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연봉은 900만 유로(약 120억원)"라고 단정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맨유의 중앙 미드필더 안더르 에레라(24) 역시 SNS에서 팔카오의 계정을 팔로잉하며 팔카오 맨유행의 설득력을 높였다.
'인간계 최강'으로 불리는 팔카오는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버금가는 스트라이커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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