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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분위기 탈 수 있도록 하겠다."
김 감독은 5경기 연속골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진성욱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 감독은 "오반석, 알렉스 등 피지컬 좋은 선수들과 잘 싸워줬다. 득점은 못했지만 진성욱은 계속 발전하는 선수다. 5경기 연속골은 실패했지만 앞으로 많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 할 것이라 생각한다. 득점만 없었지 플레이 자체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했다.
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