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한 마르코스 로호(24)가 선더랜드를 상대로 정식 데뷔전을 갖는다.
이어 로호는 "판 할 감독의 우승트로피에 대한 열망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나 역시 맨유의 올시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수비수와 측면 수비수를 두루 볼 수 있는 로호는 맨유의 수비 불안을 어느 정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맨유는 지난 1라운드 스완지시티 전에서 3백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끝에 1-2로 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