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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만수르, 수비수 망갈라 영입위해 554억원 투자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올 여름 빈센트 콤파니의 파트너를 찾던 중 그 대상으로 망갈라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수르 구단주의 자금을 등에 업은 맨시티는 망갈라 영입을 위해 3200만 파운드(약 554억원)를 사용할 예정이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BT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는 강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수비 영입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맨시티는 페르난도, 카바예로, 바카리 사냐 등을 영입해 수비진을 보강했다"며 "이런 가운데 망갈라까지 합류될 경우 더블스쿼드를 보유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맨시티 만수르 망갈라 영입에 어마어마한 돈 투자", "맨시티 만수르 망갈라 영입에 554억원이나 쓰다니", "맨시티 만수르, 역시 부자 끝판왕이다", "맨시티 만수르 망갈라 영입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