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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최고의 자동차광은 누구일까.
호날두가 최고의 자동차광으로 꼽힌 이유에는 차량 대수와 금액 외에 지난 2009년 1월 페라리를 몰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차량이 완파되는가 하면, 2012년에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람보르기니로 주행하다 과속으로 지적받는 등의 과거도 고려됐다.
아시에르토닷컴은 라이벌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의 자동차 보험료가 호날두의 1/5 수준인 2만 유로(약 276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메시도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 페라리, 아우디 등을 포함해 약 10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호날두에 비할 바는 아니라는 것.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