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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의 헤타페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비센테 과이타(27)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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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이타는 최근 폼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만 해도 아스널, 바르셀로나 등의 영입 제안을 받을 만큼 전도유망했다. 하지만 과이타는 지난 시즌 여러 차례 손 부상을 입으며 디에고 알베스(29)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상태다.
과이타와 발렌시아의 계약은 오는 2015년 여름까지다. 이 계약이 해지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