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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험멜은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깔레오과 수비수 하파엘을 이번시즌까지 임대 영입하기로 했다.
공격수 깔레오는 넓은 활동반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공격옵션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파괴력 있는 강한 슛팅을 지니고 있다는 평이다. 수비수 하파엘은 1m88의 큰 키를 바탕으로 좋은 제공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워풀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센터백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7-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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