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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가 하메스 로드리게스(23·레알 마드리드)의 빈 자리를 니콜라스 가이탄(26·벤피카)을 영입할 예정이다.
프랑스 언론 RMC스포츠는 24일 "AS모나코의 가이탄 영입이 임박했다.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23억원)"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들이 차차 전력을 보강하는 과정에서 가이탄은 외면당했다. 반면 AS모나코는 로드리게스라는 큰 구멍이 생겼고, 이를 가이탄으로 메울 예정이다.
지난 2008년 보카주니어스에서 데뷔한 가이탄은 2010년 이후 포르투갈리그 벤피카에서 팀을 이끌어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