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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또다시 라이벌 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심장'을 노리고 있다.
이에 대해 뮌헨의 마티아스 잠머 단장은 "우리는 현명하게 행동해야한다. 뮌헨은 지금도 좋은 선수를 여럿 데리고 있다"라고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이적 창구는 언제든 열려있다"라고 여운을 남겼다.
로이스는 지속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등 여러 빅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뮌헨 역시 지난 2012년 로이스 영입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