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아르헨티나] 푸욜-지젤 번천 '월드컵의 주인공은?'

독일이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독일은 1990년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을 다시 품었다. 스페인의 푸욜과 브라질 출신 지젤 번천이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