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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승부수를 던졌다.
세르히오 아게로가 투입됐다. 아게로는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독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에제키엘 라베찌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전반전 내내 역습으로 독일을 괴롭혔던 알레한드로 사베야 아르헨티나 감독은 아게로 투입을 계기로 선제골을 얻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7-1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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