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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26·코트디부아르)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
리버풀에 이어 토트넘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리버풀과 보니 영입 경쟁을 벌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토트넘이 보니 영입을 위해 1800만파운드(약 314억원)를 내놓을 것으로 관측했다. 리버풀도 최근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보니를 점찍은 상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