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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회식 논란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회식 논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난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최근 보도돼 파장을 일으킨 대표팀 브라질 현지 회식 동영상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패배에 대한 슬픔이 너무 컸고 저는 그 부분을 위로해 주고 싶었다"며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해명했다.
앞서 JTBC는 10일 오전 지난달 27일 브라질 이과수 베이스캠프에서 회식을 한 영상을 공개했다. 양주와 맥주 등으로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며 음주가무를 즐기는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술자리에는 현지 여성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심지어 선수들은 한 명씩 나와 현지 여성과 춤을 는 모습의 영상까지 공개됐다.
대표팀 회식 논란에 네티즌들은 "
대표팀 회식 논란, 국민들 생각은 아예 안 한 듯", "
대표팀 회식 논란, 대체 저기서 뭐하는 짓?", "
대표팀 회식 논란, 아무리 그래도 꼭 음주가무를 즐기며 회식을 했어야 하나?", "
대표팀 회식 논란, 조용히라도 하던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