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이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K-리그 후반기가 재개된 이후 2연패다. 전반기까지 더하면 5경기에서 1무4패로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부산이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에서 0대2로 패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다행히 대진운이 좋다. 부산은 13일 15라운드에서 최하위 인천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윤 감독도 승리를 다짐했다. "다음 홈경기에서 반전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상주=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