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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콜롬비아 네이마르 척추 골절 부상 수니가
하지만 브라질의 핵심 선수인 네이마르는 후반 42분 콜롬비아의 후안 카밀로 수니가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수니가의 무릎에 허리를 부딪친 뒤, 무척 괴로워하며 쓰러졌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인 척추 골절. 최소 4주 이상의 재활을 필요로 한다. 독일과의 4강전은 물론, 브라질이 결승에 진출하더라도 결승전에 뛸 수 없게 된 것.
이번 대회에서 네이마르는 프레드, 조, 헐크 등 동료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엄청난 공격부담을 떠안고 뛰어왔다. 그럼에도 8강전까지 4골 1어시로 맹활약하며 브라질 공격을 이끌었던 네이마르는, 수니가의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허무하게 22세의 월드컵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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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