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전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라냥(25)을 영입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마라냥은 올 초까지 브라질 1부리그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활약한 선수다. 1m68의 단신이지만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측면 돌파와 왼발슛이 좋아 대전 공격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30 15:3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