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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포르투갈)의 무릎 부상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날두는 독일 전을 앞두고 "내 무릎은 100%"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포르투갈 전 후 호날두는 팀 훈련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으며, 거대한 무릎보호대를 달고 얼음찜질을 하는 등 왼쪽 무릎 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전에서 0-4로 완패한 포르투갈은 오는 22일 미국, 27일 가나 전을 남겨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