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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콜롬비아, 팔카오 부재 타격…그리스 우위" 예상 빗나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6-15 12:45



박지성 콜롬비아 그리스 팔카오

박지성 콜롬비아 그리스 팔카오

SBS 축구해설위원으로 데뷔한 박지성 해설의 예상이 빗나갔다.

박지성은 14일 SBS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팔카오의 부재가 콜롬비아에는 타격"이라면서 "팔카오는 상대에게 압박감과 부담감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성은 "그리스는 경험많은 선수가 많다"라면서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졌고 조직력이 좋다"라고 평가하며 그리스의 우위를 점쳤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콜롬비아는 다소 일방적인 경기 끝에 그리스에 3-0으로 대승, 박지성의 예상은 빗나간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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