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4일 펼쳐지는 멕시코-카메룬(1경기), 스페인-네덜란드(2경기), 칠레-호주(3경기)전 등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55.32%는 스페인-네덜란드(2경기)전에서 스페인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칠레-호주(3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77.59%는 칠레의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 예상은 13.01%, 호주의 승리 예측은 9.41%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2-0 칠레 승리 예상(18.93%)이 최다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3회차는 13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매감된다.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