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가슴쓸어내린 제라드-네이마르, 부상변수 경계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4-06-10 08:04


훈련 중인 스티븐 제라드. ⓒAFPBBNews = News1

잉글랜드대표팀 스티븐 제라드의 부상소속이 전해졌다. 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각) '제라드가 훈련도중 사타구니 부상을 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현재로서는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잉글랜드대표팀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브라질대표팀의 네이마르 부상 이야기도 같이 들렸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훈련 도중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하지만 곧 일어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코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 이제 다치면 안된다. 부상은 최악의 변수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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