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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7일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에서 5월 K-리그 '이 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조진호 대전 감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조 감독은 지난해 10월 팀을 맡은 이후 지금까지 15승4무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대전은 이번 시즌 2라운드부터 13라운드까지 12경기 무패(10승2무)로 챌린지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7일 부천전에선 1대0으로 승리하며 챌린지 팀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