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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수비보강에 성공했다.
AC밀란은 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의수비수 알렉스(31)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C밀란은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 알렉스를 데려오며 수비를 강화했다. 알렉스는 밀란 구단의 공식 방송 '밀란 채널'을 통해 "이곳에 오게 돼 매우 행복하다. 모든 게 완벽하다. AC밀란을 다시 유럽챔피언스 리그로 데려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