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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55)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정말 '세상을 다 가진' 남자인 것 같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 홈구장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우승 자축행사를 가졌다. 이 사진 역시 우승 자축 행사 도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첼로티의 여자친구와 폭발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딸의 얼굴 뒤로 세상을 다 가진 듯 만족스럽게 웃고 있는 안첼로티 감독의 얼굴이 단연 압권이다. 한눈에도 나이 차이가 제법 있어보이는 여자친구의 미모도 뛰어나고, 딸은 한창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 모습인데다 자신은 레알 마드리드의 숙원이었던 라 데시마까지 달성했으니 세상에 부러울 게 없을만 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