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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낸드(36)가 퀸즈파크레인저스(QPR)행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퍼디낸드가 QPR 이적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퍼디낸드는 맨유와 작별을 고했다.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QPR행은 언제든 가능하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퍼디낸드가 QPR에 관심을 갖게 만들기 위해 유혹 작업을 펼치고 있다. 퍼디낸드 역시 과거 웨스트햄에서 함께 했던 레드냅 감독의 러브콜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