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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석유재벌'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만수르와 함께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두 아내가 화제다.
이와 함께 하위권에서 맴돌던 맨시티를 유럽 축구의 강호로 키워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의 최연소 구단주인 맨체스터 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확인된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인 만수르는 스포츠클럽 구단주 가운데 가장 부호다. 그는 맨시티를 최강으로 키우기 위해 인수 당시 "진정한 부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고 선언, 맨시티 홈구장 전좌석 히터 구비, 선수 개인 경호원 배치, 선수에게 최고급 자동차 재규어 1년마다 제공 등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만수르는 재력 뿐만 아니라 미모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로 두 사람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이혼했다. 현재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 딸로 슬하에 딸을 출산했다.
특히 두 명의 아내의 미모 역시 상당하다. 짙은 이목구비의 아름다운 조화는 '인형외모'를 하고 있으며, 슬하의 자식 또한 우월한 유전자로 외모가 화려하다.
한편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두 아내를 접한 네티즌들은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재벌치고 여자관계 복잡하지 않네",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아내들이 모두 대단한 미인",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두 아내, 전세계 남성들의 부러움 살 듯",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두 아내에게 물려받은 우월 유전자 아들-딸 역시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