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하는 이승우, 장결희(이상 16)가 16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한다.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 16세 이하 챔피언십(2015년 FIFA 17세 이하 월드컵 예선)을 대비하는 의미에서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 터키, 코트디부아르, 캐나다. 잉글랜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8개팀이 출전한다. 한국은 16일 포르투갈과 1차전을 치르며 영국(18일), 사우디아라비아(20일)와 2,3차전을 갖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