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는 최근 리오넬 메시(27)에게 솔깃한 제안을 했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주급을 뛰어넘는 대우를 보장받았다. 호날두의 주급(약 4억8000만원)보다 1억원이 많은 33만6000파운드(약 5억9800만원)이다.
거품이 아니다. 이미 메시는 수많은 경기와 대회를 통해 출중한 경기력을 뽐냈다. 30일(한국시각)에도 결승골을 폭발시켰다. 에스파뇰과의 '카타루냐 더비'에서 0-0으로 팽팽하게 진행되던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