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클래식 2R] 다시 평균 관중 1만 명 돌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3-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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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완연한
봄이
왔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힘찬
순위
도약을
보인
3월
둘째
주말.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라운드
6경기엔
최다
관중
22,185명의
수원부터
최소
관중
5,122명의
부산까지,
경기당
11,203명이
들어찼다.
지난해
평균
관중은
7,656명.
1만
명이
넘은
구단은
서울,
수원,
전북,
구단이
전부였다.
올해는
발전을
이뤄낼
있을까.



1.
성남vs서울(0-0
/
성남-X
/
서울-X)

성남(10위)
:
0승
1무
1패
득실-1

서울(10위)
:
0승
1무
1패
득실-1

0-0
무승부.
하지만
후반
중반
이후부터
치고받은
난타전이
상당한
흥미를
끌었다.
다만
성남은
색깔
입히기,
서울은
공백기로
모두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돌아온'
박종환
감독은
성남FC의
역사적인
개막전의
부담이
많았던
모양이다.
"전화를
수백
받았다"면서
"(팀
전력
파악에
대해)속앓이는
혼자
한다"고
말했다.
최용수
감독도
고민하긴
마찬가지.
"결정력에
대한
강박
관념이
선수들을
억누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던
그의
얼굴은
경직돼
있었다.

2.
인천vs전북(0-1
/
인천-X
/
전북-정혁)

인천(9위)
:
0승
1무
1패
득실-1

전북(1위)
:
2승
0무
0패
득실+4

"무승부나
지는
것은
똑같다고
생각을
했다."던
최강희
감독의
승부수.
인천
원정
전후로
호주(맬버른)-중국(광저우헝다)
원정을
강행해야
했던
전북은
겨우내
보강한
선수층을
십분
활용했다.
다만
더블스쿼드의
밑바탕에
김남일,
정혁,
정인환,
한교원,
이규로,
인천
출신이
5명이나
있었다는
점이
김봉길
감독에겐
얄궂게
다가왔을
터다.
"(김남일의
공백에
대해)그런
변명은
이상
의미가
없다"고
했지만
말이다.
참,
마침
결승골을
넣은
것도
인천
출신
정혁이었다.

3.
부산vs포항(3-1
/
부산-임상협2,양동현
/
포항-이명주)

부산(6위)
:
1승
0무
1패
득실-1

포항(12위)
:
0승
0무
2패
득실-3

부산의
상위스플릿을
이끈
8할이
포항이었다.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포항
원정,
부산은
경기
막판
뽑아낸
덕에
윗동네로
도약했다.
포항의
우승을
키운
8할이
부산이었다.
37라운드
부산이
홈에서
울산을
극적으로
잡아
덕에
포항은
울산과의
승점을
2점
차로
지켰고,
38라운드에서
우승을
뒤집는
기적을
일궜다.
그런데
이들
간의
철저한
상부상조
관계가
깨졌다.
윤성효
감독의
말에
따르면
"황
감독이
과메기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줬다.
응징했다"고.
부산은
선제
실점
내리
3골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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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울산vs경남(3-0
/
울산-상대자책,김치곤,김신욱
/
경남-X)

울산(1위)
:
2승
0무
0패
득실-1

경남(7위)
:
1승
0무
1패
득실-2

올드보이는
K리그판에
이야기보따리를
가득
들고왔다.
81년
고려대에서
스승과
제자로
싹튼
인연은
30여
년이
지난
시즌
감독
감독으로
재회했다.
하지만
승부
앞에
옛정
없었다.
제자
조민국
감독의
울산은
상대
자책에
골을
퍼부어
스승
이차만
감독에게
3-0
완승을
이끌어냈고,
4연승
9득점
1실점을
내달렸다.
여기에
김신욱은
발로만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전북
절대
1강론'에
대항할
만한
결과,
울산과
전북의
현대가(家)
더비가
벌써
기대되는
이유다.

5.
수원vs상주(2-2
/
수원-
/
상주-김동찬,)

수원(3위)
:
1승
1무
0패
득실+1

상주(8위)?
:
0승
2무
0패
득실0

"쏴라있네
쏴라있어(살아있네
살아있어)".
데프콘이
흥을
돋운
만큼
팀의
플레이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후반
27분
배기종이
상대
수비를
완벽히
벗겨
차넣은
선제골부터
전쟁이
시작됐다.
이후
김동찬이
환상적인
궤적의
골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
승기를
잡았다.
패색이
짙었던
수원은
높게
차올린
볼이
배기종에게
흐르며
끝내
동점골을
뽑아낸다.
추가시간에만
골이
터진
경기,
서정원-박항서
감독의
용병술
'배기종vs김동찬'이
만든
명경기였다.

6.
전남vs제주(1-2
/
전남-상대자책
/
제주-정다훤,드로겟)

전남(4위)
:
1승
0무
1패
득실0

제주(4위)
:
1승
0무
1패
득실0

1만
명이
넘게
들어찬
광양
종합경기장.
1-2
패배는
더없이
씁쓸했다.
선제
실점을
내준
제주
이용의
경기
연속
자책골(K리그
통산
번째,
기록은
2011년
경남의
이용기)을
이끌어내며
승부를
1-1로
끌고
왔다.
하지만
끝줄에서
살아
넘어온
황일수의
크로스를
저지하지
못했고,
쇄도하던
드로겟의
제어에
실패했다.
하석주
감독은
"개막전인데다가
많은
홈팬들
앞에서
(패배를)
당했기에
마음이
좋다"라며
아쉬움을
토했다.
<홍의택
객원기자,
제대로
축구(http://blog.naver.com/russ1010)>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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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의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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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방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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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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