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와 상지대가 제50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조선대는 13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건국대와의 32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조선대는 명지대를 3대1로 누른 상지대와 16강전에서 대결한다. 용인대는 한라대를 눌렀다. 연세대는 예원예술대에 1대2로 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선발전 32강 전적(13일)
상지대 3-1 명지대
용인대 1-0 한라대
성균관대 2-1 송호대
예원예술대 2-1 연세대
광운대 0<10PK9>0 동국대
한남대 1(6PK5)1 경희대
숭실대 1-0 영남대
아주대 2-1 대구대
고려대 4-1 청주대
울산대 4-2 우석대
관동대 1-0 동의대
단국대 2-1 중앙대
홍익대 2<5PK3>2 호남대
광주대 1<6PK5>1 인천대
한양대 2-0 서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