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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9)이 드디어 새 둥지를 찾았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왓포드는 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을 올 시즌 말까지 임대했다'고 발표했다. 박주영은 그동안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 지난 2012년 1월 22일 맨유전 후반 10분을 소화한 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마지막 기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2-01 09:17 | 최종수정 2014-02-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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